종부세 고령자 공제 특례 신청 대상과 신청 방법
많은 분이 65세가 넘으면 종부세 고령자 할인을 저절로 해준다고 생각하시지만, 사실 직접 신청하지 않으면 혜택을 한 푼도 못 받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. 특히 부부 공동명의이거나 상속받은 집이 있다면 이번 9월 특례 신청 기간을 절대 놓치면 안 됩니다.
아래 목차의 [펼치기]를 눌러서 본인이 신청 대상인지 꼭 확인해 보세요.
가만히 있으면 손해? 9월 종부세 특례 신청이 필요한 이유
보통 혼자 집을 가진 1주택 어르신은 자동으로 12억 원 공제와 나이 할인을 받습니다.
하지만 '특수한 상황'에 있는 분들은 9월에 직접 "나 1주택자예요!"라고 말하지 않으면 나라에서 다주택자로 보고 세금을 더 많이 매깁니다.
신청을 안 하면 기본 공제액이 12억에서 9억으로 깎일 뿐만 아니라, 최대 80%까지 받을 수 있는 고령자·장기보유 세금 감면 혜택을 아예 못 받게 됩니다.
몇만 원이 아니라 몇백만 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.
[대상자 1]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(가장 많은 사례)
부부가 집 한 채를 반반씩 소유하고 계신가요?
가만히 있으면 각자 9억씩 공제받지만, 1주택자 특례 신청을 하면 한 사람 명의로 계산하여 나이 할인(최대 40%)과 거주 기간 할인(최대 50%)을 합쳐 최대 80%까지 깎아줍니다.
공동명의는 9월에 신청하지 않으면 고령자 할인을 0원도 못 받습니다. 나이가 많고 그 집에 오래 사셨다면 무조건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
[대상자 2] 이사·상속·지방 저가주택 보유자
집이 두 채여도 '합산배제' 신청을 하면 세금 계산 시 집이 한 채인 것으로 쳐주는 제도가 있습니다.
서류상으론 2주택자지만 실질적으론 1주택자 대접을 해주는 것입니다.
• 상속 주택: 상속받은 지 5년이 안 된 경우
• 이사 특례: 새 집 사고 기존 집을 2년 안에 팔 계획인 경우
• 지방 주택: 수도권 밖 공시가격 3억 이하 주택 소유 시
2026년 종부세 특례 신청 기간 및 준비물
가장 중요한 것은 날짜입니다.
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딱 보름 동안만 신청을 받습니다.
이 기간이 지나면 올해 혜택은 날아갑니다.
• 공동명의 신청 시 배우자 동의
• 상속이나 지방 주택 증빙 서류 (세무서 확인 필요)
집에서 하는 홈택스 신청법 vs 세무서 방문 방법
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시다면 '손택스' 앱을 설치해 집에서 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.
[신청/제출] 메뉴에서 종합부동산세 특례 신청 항목을 누르면 됩니다.
직접 하기가 너무 어렵다면 관할 세무서를 방문하세요.
담당 직원에게 "고령자 종부세 특례 신청하러 왔다"고 하면 친절하게 도와드립니다.
방문 전에는 반드시 전화(126)로 미리 상담받으시는 게 좋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작년에 신청했는데 올해 또 해야 하나요?
아니요.
주택 소유 현황이나 명의에 변화가 없다면 작년 기록이 유지되므로 매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.
Q. 공동명의 신청했다가 취소할 수 있나요?
네.
신청 기간 내에는 언제든 변경할 수 있고, 만약 계산해보고 각자 내는 게 유리하다면 철회도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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